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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AR(Wins Above Replacement)?
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를 나타내는 기록입니다.
즉시 대체할 수 있는 선수를 기준으로 하여 특정 선수가 팀에 얼마만큼 많은 승리를 가져다 줄 수 있는지를 수치화 한 기록입니다.
여러 항목을 고려하여 그 선수의 종합적인 가치, 기여를 승리 스케일로 표현합니다.
2 대체 선수?
평가 기준으로 리그 평균 대신 대체 선수을 사용하는 이유는 리그 평균이 실제로 높은 기준이기 때문입니다.
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 중 리그 평균급 활약을 펼치는 선수는 30% 정도기 때문에,
리그 평균을 기준으로 삼으면 많은 선수들이 마이너스 값을 가지게 됩니다.
리그 평균보다 조금 못한 선수가 시즌 내내 활약했을 때 마이너스 값은 더 커지게 되는 불합리함이 존재합니다.
MLB에 비해 선수층이 얇고 다양한 리그를 갖추지 못한 KBO에서 대체 선수는
한 선수가 부상을 당했을 때 2군에서 가장 먼저 올라올 수 있는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.
여러 논의 끝에 리그 평균 선수는 대체 선수에 비해
타자의 경우 600타석당 3승, 투수의 경우 9이닝당 0.175승을 기여하는 것으로 잡았습니다.
3 타자
- 타격 RAA : 파크 팩터를 적용한 wOBA를 이용한 wRAA 값
- 도루 RAA : 타격이 일어나기 전의 주루 플레이(도루/도루사/견제사/폭투/포일/보크 등)로 획득한 REa 값
- 주루 RAA : 여러 상황에 따른 추가 진루 비율, 주루사 비율과 해당 득점 가치를 이용하여 계산
- 팀배팅 RAA : 주루 RAA와 유사한 방식으로 계산(팀 배팅의 경우 타자의 삼진, 내야 플레이 상황도 포함)
- 수비 RAA : sFR(statiz Fielding Runs)을 적용
- 포지션 조정 : 포지션 수비 난이도에 따라 대체 효과를 조정
* 1458이닝 당 포수 +1.25승, 1루수 -1.25승, 2루수 0.25승, 3루수 0.25승, 유격수 +0.75승
* 1458이닝 당 좌익수 -0.75승, 중견수 +0.25승, 우익수 -0.75승
* 600타석 당 지명타자 -1.75승
- 대체 효과 : 600타석 당 3승으로 계산
- 7가지 항목을 더하면 RAR(Runs Above Replacement)가 되며, 이를 승리 스케일로 바꾸기 위해 1승당 필요 득점을 나누어 줌
- 1승당 필요 득점 : (리그 평균 득점+2)*1.5 로 설정
- Play-by-Play 데이터가 없는 경우
* 도루/주루/팀배팅 등은 관련 기록을 통한 회귀분석으로 추정
* 포지션 조정값은 주포지션을 이용하여 추정
* 수비는 이용할 수 없는 데이터가 거의 없어서 0으로 설정
- 리그 RAA가 0이 아닌 경우가 발생하는 이유
* 파크 팩터 적용에 따라 생기는 약간의 오차
* Play-by-Play 데이터가 없는 경우 몇몇 추정에 의해 생기는 오차
* 계산 편의를 위해 몇몇 가중치를 2007~2009년의 평균으로 고정해서 생기는 오차
4 - 도루 RAA : 타격이 일어나기 전의 주루 플레이(도루/도루사/견제사/폭투/포일/보크 등)로 획득한 REa 값
- 주루 RAA : 여러 상황에 따른 추가 진루 비율, 주루사 비율과 해당 득점 가치를 이용하여 계산
- 팀배팅 RAA : 주루 RAA와 유사한 방식으로 계산(팀 배팅의 경우 타자의 삼진, 내야 플레이 상황도 포함)
- 수비 RAA : sFR(statiz Fielding Runs)을 적용
- 포지션 조정 : 포지션 수비 난이도에 따라 대체 효과를 조정
* 1458이닝 당 포수 +1.25승, 1루수 -1.25승, 2루수 0.25승, 3루수 0.25승, 유격수 +0.75승
* 1458이닝 당 좌익수 -0.75승, 중견수 +0.25승, 우익수 -0.75승
* 600타석 당 지명타자 -1.75승
- 대체 효과 : 600타석 당 3승으로 계산
- 7가지 항목을 더하면 RAR(Runs Above Replacement)가 되며, 이를 승리 스케일로 바꾸기 위해 1승당 필요 득점을 나누어 줌
- 1승당 필요 득점 : (리그 평균 득점+2)*1.5 로 설정
- Play-by-Play 데이터가 없는 경우
* 도루/주루/팀배팅 등은 관련 기록을 통한 회귀분석으로 추정
* 포지션 조정값은 주포지션을 이용하여 추정
* 수비는 이용할 수 없는 데이터가 거의 없어서 0으로 설정
- 리그 RAA가 0이 아닌 경우가 발생하는 이유
* 파크 팩터 적용에 따라 생기는 약간의 오차
* Play-by-Play 데이터가 없는 경우 몇몇 추정에 의해 생기는 오차
* 계산 편의를 위해 몇몇 가중치를 2007~2009년의 평균으로 고정해서 생기는 오차
투수
- 사용 기록 : 파크 팩터를 적용한 RA(9이닝당 실점)와 FIP_RA(실점 스케일로 변환한 수비 무관 추정 방어율)
- RA와 FIP_RA 양방향에서 RAA를 계산하여 평균을 사용
- RAA : (선수 이닝당 실점 - 리그 이닝당 실점) * 선수 소화 이닝
- RAR
* 선발 : RAA + (0.175승=~1.75)/9 * 선수 소화 이닝
* 구원 : RAA + (0.125승=~1.25)/9 * 선수 소화 이닝
- 구원 투수 RAR 조정 : 얼마나 중요한 상황에 등판했는지를 고려(Leverage Index 이용)
* 구원투수 RAR = 기본 RAR * Effective LI
* Effective LI = (1+평균 LI)/2
* Play-by-Play가 없는 경우, 구원승/세이브 등으로 추정
- 1승당 필요 득점 : [((18-개인 평균 소화 이닝)*(리그 평균 이닝당 실점) + (개인 평균 소화 이닝)*(개인 평균 이닝당 실점))/18 + 2] * 1.5
5 - RA와 FIP_RA 양방향에서 RAA를 계산하여 평균을 사용
- RAA : (선수 이닝당 실점 - 리그 이닝당 실점) * 선수 소화 이닝
- RAR
* 선발 : RAA + (0.175승=~1.75)/9 * 선수 소화 이닝
* 구원 : RAA + (0.125승=~1.25)/9 * 선수 소화 이닝
- 구원 투수 RAR 조정 : 얼마나 중요한 상황에 등판했는지를 고려(Leverage Index 이용)
* 구원투수 RAR = 기본 RAR * Effective LI
* Effective LI = (1+평균 LI)/2
* Play-by-Play가 없는 경우, 구원승/세이브 등으로 추정
- 1승당 필요 득점 : [((18-개인 평균 소화 이닝)*(리그 평균 이닝당 실점) + (개인 평균 소화 이닝)*(개인 평균 이닝당 실점))/18 + 2] * 1.5
참고 문헌